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문단 편집) == 결말, 그리고 그 이후 == 12월 16일, 3자 협의체와 SPOTV의 이름으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8523&site=lol|합의 종료와 그 내용을 공식 발표하였다]]. 요약하자면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부터 LCK 중계의 일부를 SPOTV GAMES가 가져가고, OGN은 SPOTV GAMES가 송출하는 게임에 옵저버로 참여해서 이원중계를 하게된다. LCK의 포스트 시즌 및 결승전, 승격/강등전은 기존과 같이 전부 OGN 단독중계로 이루어지며, 마찬가지로 [[롤드컵]], [[롤스타전]] 등 글로벌 대회도 OGN이 단독으로 중계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SPOTV GAMES]]가 중계하는 경기는 SPOTV GAMES와 [[OGN]]이 동시 중계로 진행하는 것이다.''' SPOTV GAMES가 약간의 분할 중계만 얻고, 나머지는 OGN이 다 지켜낸 셈. SPOTV 입장에서는 어차피 하든 안하든 떨어지는 콩고물이므로 받아먹은거고, OGN은 나름 최선의 방어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합의는 2016 서머 시즌 중계 한정으로, 상표권 등 OGN과 라이엇 사이에 마찰이 일어날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이후 2017년 롤챔스 스프링부터는 공동 중계 없이 완벽한 분할 중계가 이루어지며, [[2017 Mid-Season Invitational]]의 중계도 OGN에서는 그룹 스테이지 중게부터 이뤄지는 반면 SPOTV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포함한 전 경기를 중계하면서 점차 중계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그에 비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중계 퀄리티 등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이후 SPOTV의 중계 퀄리티에 대해서도 여론이 상당히 좋지않다. 어지간히 안 좋은 수준이 아니다. 성승헌 캐스터의 롤 중계 복귀와 헬리오스(신동진)와 캡틴잭(강형우)이 합류하면서 은퇴 이후 두 선수들의 중계데뷔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매세트 장비문제로 퍼즈로 경기지연이 계속되었고 심할때는 1시간 반이상 경기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당시 분할 중계로 온라인 중계를 하던 클템, 김동준, 단군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그나마 위로하였고 이 세명의 썰전을 단클동이라 부르며 팬들의 인기를 받았다. 이후 퍼즈티비라는 별명으로 시즌 내내 고쳐지지 않는 문제를 보였다. 2017 시즌 스프링에는 그 전보다는 퍼즈 수가 줄었으나, 그래도 퍼즈티비 네임택은 뗄수 없었다. 심지어 이 시즌에는 OGN의 퍼즈수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설상가상으로 중계진들도 OGN에 비하면 한참 낮은 수준이라 평가받았다. 성캐를 제외하면 두 해설들은 해설이 처음인데, 헬리오스는 날이 거듭날수록 안정감이 생기고 좋아졌다는 평이 많았으나, 캡틴잭은 클템 말투로 따라한다, 선수들이 실수했을 때 그 이유를 찾기는커녕 선수탓을 많이 한다는 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많이 욕을 먹다가 결국 자진해서 해설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1446869|SPOTV에 대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1446712|재평가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1448077|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물론 해설진은 아직도 부족하다 특히 빛돌-- 실제로 롤 인벤과 롤갤에서는 SPOTV에 대해 여론이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고[* 롤갤의 경우, 예전에는 SPOTV를 까는 글이 개념글에 종종 올라왔고, 딜량표시, 대표장면같은 짤 등은 대부분 OGN 출처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SPOTV 게임즈 출처의 짤도 생겼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10700113&page=3&exception_mode=recommend|이러한 류의 개념글]]도 가끔씩 올라오고 있다.][* 또한 [[클템]]의 우동사리 발언과 [[슼갈]] 관련된 채팅을 모두 밴하는 등 OGN이 부실한 운영/피드백을 보인 것도 한 몫 했다.], 심지어는 SPOTV도 트위치 채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이다. 첫 중계 당시 '꿀빨생각 하지 말고 그냥 중계 하지마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평가가 좋아졌다. 물론 선점효과라는 것이 있기에 여전히 OGN 중계를 보는 사람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8년]] 스프링 시즌에서 SPOTV는 해설 빼고 모든게 OGN보다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스포츠 중계에서 해설 빼면 남는게 거의 없다는게 문제다~~오프닝부터 옵저빙, 리뷰, 피드백까지 모든 면에서 OGN보다 낫지만 문제는 바로 그놈의 해설. 다만 2018 스프링 결승전 때 보여준 미숙한 방송진행과 2018년 서머의 경우 오프닝, 정규시즌, 결승전까지 퀄리티 적인 측면에서 OGN의 압승으로 끝난걸로 봐서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인다. [[2019년]]부터는 [[라이엇 게임즈]]가 롤챔스 운영, 중계에 직접 나서면서 앞으로 OGN과 SPOTV GAMES에서 롤챔스를 중계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문제는 비슷한 시기에 OGN에서 중계하던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2018년에 [[MBC SPORTS+]]로 넘어갔으나, 이마저도 1년 만에 게임 중계를 주로 하던 [[MBC SPORTS+ 2]]가 [[MBC ON]]으로 바뀌면서 아프리카TV로 넘어갔다.], [[PUBG]] 등이 죄다 [[SBS AfreecaTV|옆 동네]]로 옮겨 가버려서 OGN으로써는 완전 나가리 상태에 빠졌다는 것.[* SPOTV GAMES도 [[스타크래프트 2]]를 내려놓으면서 주 종목을 잃은 건 마찬가지긴 한데, 여기는 [[카트라이더|국산]] [[던파|종목을]] [[사이퍼즈|오랫동안]] [[피파 온라인 4|지켜온]] 덕분에 숨 돌릴 여유가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러고보니 죄다 OGN이 버린 종목들-- 당장 [[카트라이더 리그]]가 흥행 대박을 치고 SPOTV의 간판 종목으로 올라왔으니 OGN과 달리 딱히 큰 걱정은 없을 듯. 그러나 2020년부로 방송국이 폐지되어 [[STATV]]로 전환되었으며, 그나마 유튜브 채널 [[Loud G]]로 명맥을 잇다가 이마저도 [[그리핀 사건]]으로 악명높은 [[스틸에잇]]으로 매각되었다.] 이전부터 위기론으로 언급되던 내용들이 2019년부터는 현실로 찾아오면서 OGN으로써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결국 OGN은 2021년부터 재방송 위주로만 송출하다가 이듬해 [[온미디어]]-[[CJ ENM]]의 품을 떠나 [[OP.GG]]로 매각되었다.] 2021년 3월, [[대법원]]에서 [[전병헌]]이 SPOTV로부터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다는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3111209001#c2b|기사]]가 떴다. 이전에 전병헌이 2심 심리 중에 했던 OGN의 횡포로 인해 SPOTV에 중계권을 부여했다는 항변이 무색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